싸움은 나쁜 걸까요?
싸우지 않으려면 '화'라는 감정을 잘 다뤄야 하는데, '싸우지 말고 잘 지내기' 위해 화를 억누르는 법만 알고 있진 않나요?
이 책은 싸움을 통해 더 단단히 관계를 쌓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어요. 감정을 이해하고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.
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“감정”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아요.
그리고 본인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자르고 붙이고 그리며 감정주머니를 만드는 시간을 통해 감정을 잘 다루는 방법을 배워보아요.
아이들이 일상에서 마법처럼 자신의 감정을 다룰 수 있도록 돕는 경험을 제공합니다. 강연 후에는 민아원 작가의 사인회를 진행합니다.